샬롬~^^ 오직환 선교사님.
저는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에 있는 홍익교회에 다니는 성도입니다.
얼마전 저희교회 오성현장로님의 소개로 말라위에 가 계신 선교사님 가정을 알았고, 교회내에서 물품을 모아 보낸다고 하길래, 제 아내와 함께 남대문에 가서 아이들 옷을 사서 보냈었답니다.
돈으로 따지면 얼마되지 않는 것이지만 그 작은 것들이 모여 큰일을 이룰 줄을 믿습니다.
어제 가정예배 시간에 가족들과 말라위에서 온 선교편지를 나누었습니다.
작은 감동을 저희가정에 주셨고 작은 금액이지만 하나님 나라의 일에 동참하고 싶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지금도 몇몇 단체를 통해 작은 금액을 기부하고 있지만, 이번 말라위 선교여행과의 인연은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귀한 만남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친구분인 오성현장로님을 통해 만남이 시작되었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관계의 물꼬가 트여지길 기대합니다.
애 쓰고 수고하시는 말라위의 선교를 위해 저와 제 가정도 기억날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선교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두 따님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참 감사합니다~^^
* 자동이체는 매월14일, 이번달부터 시작합니다~^^
샤아아아알롬~~~~~
조성남입니다.
새 집 만드시거 축하해요~
늘 말라위를 위해 기도하며 소망 가운데 계신 오직환선교사님과 가족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신실하신 인도하심을 목도하면서
여태껏 함께 지낸 세월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디옥 기도모임 소식지의 선교사님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수정하였습니다.
건강도 돌보시며 멋있게 전진하세요~
안디옥소식지 첨부하려고 하니 너무 크다네요~~ ㅠㅠ
정 목사님 감사합니다.
요즘 의학이 발달하고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90에서 100세까지 삶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 또한 새로운 하프 인생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후반부 인생은 제 인생에서 만났던 고마운 분들과 함께 진솔한 삶을 나누면서 사는 것이 중요한 한 부분인데,
목사님의 삶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홍익교회 성도님들께서 컨테이너를 보낼 때 많이 참여해 주셔서 깊이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었는데
이렇게 홈피까지 방문해 주시고, 또 매월 후원까지 해 주신다는 소식에 큰 위로와 함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옷을 보내실 때 남대문에 가셔서 아이들 옷을 사서 보내주셨군요.
아프리카 사람들의 대부분의 옷들은 전 세계에서 보내주는 구호품이기 때문에 중고들이었는데
성도님께서 일부러 새 옷을 구입해서 보내주신 그 마음에 저희도 다시 감동을 받습니다.
오성현 장로님을 통해서 홍익교회도 알게 하셨고, 이렇게 성도님과 함께 말라위 선교사역을 동역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면서 성도님과의 귀한 만남에 저희 또한 앞으로 더 많은 관계의 물코가 트여기지를 희망하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성현 장로님이 말라위를 꼭 오고 싶어하시는데 내년 여름 정도면 방문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성도님께서도 함께 오시면 좋겠네요.^_^ 저희도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선교후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