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김언정 자매님이 보내준 감사 안경인데요.
여러 가지 색깔로 되어 있는 안경을 어린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이 안경을 쓰면 반드시 감사한 일 한 가지씩 말해야 해요.
감사한 일 한 가지씩 말하기 전에
같은 색 안경을 쓴 친구들끼로 모이는 게임을 했어요.
너무 어린 친구들은 같은 색 안경팀 보다는 친한 친구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해요.
우리는 노란색 안경팀입니다.
조선인 교장 선생님과 Kirsty 영국 선생님
그리고 어린이들이 파란색 안경팀으로 모였여요.
단짝 친구들과 함께 한 컷 했어요.
감사 안경을 쓴 목적이
어린이들에게 감사를 가르치기 위한 것 인데요.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재미있는 게임이 모두 끝 난 후
가운데로 나와서 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
한 사람씩 감사의 제목을 말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