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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



가난속에서 가난을 극복하고, 고난속에서 고난을 이기고, 죽음속에서 죽음에 승리하는 삶이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걸어가야 할 경건의 길이며, 진리의 길이고, 생명의 길입니다.


첫째, 어떻게 가난 속에서 가난을 극복하면서 살 것인가?
물질적 가난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탕자의 비유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나님 아버지는 넘치고, 풍요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물질적 풍요를 누리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몫이므로
그 하나님의 풍성함을 바라보면서 아프리카의 가난과 결핍이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온 인류는 깊이 인식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적,육체적, 사회적, 교육적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풍성한 삶을 만들어야 합니다.

현실적 부요만이 사람을 직접 일으키기도 하고, 넘어지게도 합니다.
왜냐하면 가난한 사람을 돕는 방법은 풍성함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특징은 풍성함입니다.
사람의 절망은 가난과 결핍입니다.


둘째, 어떻게 고난 속에서 고난을 이기면서 살 것인가?
고난을 단지 고통스러운 사고나 사건으로 보는데 머물지 말고
즉, 왜(Why)이러한 고통이 나에게 있는가? 라고 고민하기보다는
어떻게(How) 이 고난을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고난 속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육신적 고통과 정신적 절망을 영적 생명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셋째, 어떻게 죽음 속에서 죽음에 승리하면서 살 것인가?
사람의 죽음에는 두 가지 죽음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사망적 죽음과 생명적 죽음입니다.

사망적 죽음은 나이가 들어서, 사고가 나서, 병들어서, 여러가지 원인들로
갑자기 죽음에 이르게 되어 생명적 죽음을 준비 못한 채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생명적 죽음은 예수님처럼 부활을 바라보면서 비록 고통스럽지만 그 죽음을 받아들이고
자연적 죽음이 오기전에 죽음을 인식하고 준비하여 그 죽음을 부활로 이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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