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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홍콩, 홍콩-요하네스버그, 요하네스버그-릴롱궤

인천공항에서 말라위 공항까지 비행기를 3번이나 타고,
비행시간만 20시간이 넘는 긴 여정..


아프리카에서만 10년을 선교사로 살았던 삼촌 가정도 있고,
또 삼촌이 살았던 나라에 가는 거라 크게 걱정하진 않았었지만..
막내(?)티가 팍팍 나는 나로서는 그리 만만치 않을 것임은  틀림 없었다.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까지 짐을 꾸리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얼마나 그림 같은 시나리오를 준비하셨을까..
부푼 기대는 시작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의 시작이었다!^^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모든 사역의 초점은 음악으로 맞춰졌다.
건반 하나 매고 가겠다고 처음 결심했던 것처럼 한국에서 건반을 구입했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 이었다! 
커즈 와일 이라는 악기를 구입했는데
무게가 16kg으로 아프리카까지 혼자 들고 가기엔 벅찬 짐이었다.

끊임없이 하나님께 기도했다.


손이 비어있는 아프리카 행 청년을 붙여 주시던지 마음씨 좋은 공항직원을 붙여달라고...
그리고 나는 하나님이 그렇게 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렇지만 내가 그렸던 하나님의 그림 같은 시나리오는 인천공항에 도착해서부터 어긋나기 시작했다.


1. 인천공항에서


 건반은 둘째 치고 꾸려간 내 10개월 치의 짐이 문제였다.
다들 알다시피 화물은 20kg까지 제한이 있고, 보통은 25kg까지는 봐준다.


그런데 내 가방은 무려 37kg을 육박했다!
건반을 들고 갈 생각에 나는 기내용 짐을 꾸리지 않았었는데
그것 때문에 짐이 너무 무거워진 모양이었다.


내 나름대로는 최소한으로 싼다고 싼 짐이었는데
속으로 뭔가 잘못 된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어쩔 수 없이 공항 한 켠에서 다시 짐을 꾸리기 시작했다.


너무 준비가 철저한 스타일인 나로서는 최소한의 짐이었지만
아프리카에서 10년 가까이 사셨던 삼촌과 외숙모가 보기에는
현지 조달 가능한 불필요한 짐들처럼 보인듯했다.


결국은 가방을 27kg이 되게 만들어야만 했고,
엄마가 새벽에 정성껏 만든 반찬들도 울면서 다시 뺄 수밖에 없었다.


ㅜㅜ(요새는 공항의 규제가 심해져 절대 안 봐줌! 25~7kg을 최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장 큰 기도제목이었던 건반! 
16kg이 무겁다는 것은 알았지만 악기가 망가지지 않고
안전하기 위해서는 기내가 최선의 선택이었다.
그렇지만 직원은 정색을 했다.


악기는 항공사 직원들에게 가장 부담이 되는 짐으로 유독 엄격한 부분이라고..
그리고 내가 가져간 악기는 위험을 무릅쓰고 통과해줘도
외국공항에서도 문제가 될 만큼 크기 때문에 화물로 부치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것.!
결국.. 화물로 부쳤다.


손상이 되어도 항공사는 전혀 배상을 하지 않겠다는 각서와 함께..
1kg당 3만 5천원 쯤 되었던 것 같다.
(직원에게 거의 반 눈물로 호소해서 16kg을
9kg으로 줄여줘서 30만원 조금 넘는 돈을 내었던 것 같다.)


이건 내가 생각했던  하나님의 그림 같은 시나리오가 아니었다!
30만원이 넘게 비용을 낸 것 보다 화물칸에서 내 선교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했던 건반이
둥둥~ 굴러다닐 생각을 하니 눈앞이 캄캄해졌다.


이것저것 출발부터 무너지기 시작하는 데..
막내딸을 혼자 아프리카까지 보내야하는 부모님 앞에서
결국 비행기 시간에 쫓겨 제대로 인사도 못한 채 눈물로 그렇게 한국을 떠났다.


한국에서 홍콩으로 오기 까지 3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은 정말 계속 울기만 했다. 
건반을 실어갈 생각에 제일 앞자리로 자리를 택했었는데
덩그러니 대형 TV 앞에 앉아 공항에서의 일들을 생각하는데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었다.


부모님과 삼촌가정에게 너무 죄송하고,
함께 나와 준 친구들에게 제대로 인사도 못해 미안하고,
가장 참을 수 없었던 것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지 않는 내 모습이었다.


그 때 비행기 안에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말씀이 있었다.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나의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에 있지 않았다. 나의 경험과 나의 지혜에 있었을 뿐..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2. 홍콩공항편


비행기 안에서 3시간 남짓한 시간을 울며불며 회개하고, 마음을 조금 정리한 것 같았다.
비행기를 갈아타기까지 무척이나 먼데 이렇게 큰 공항을 16kg이나 되는 건반을 들고
낑낑 맸을 걸 생각하니 끔찍했다. (어깨에 맨 가방만으로도 충분히 무거웠기 때문에..)
내 그림 같은 시나리오는 역시 하나님의 미련한 것보다 형편없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며..
요하네스버그행 비행기를 타려고 서둘러 움직였다. 길게 줄이 늘어서 있었다.


아프리카에 들어가려면 대부분 요하네스버그를 거쳐서 가야하기 때문이다.
얼마 후, 탑승 시작을 위해 또 한 번의 짐 검사가 시작되었고, 또 걸렸다!!
South African 항공 기내 화물은 7kg로 매우 작은데 
South African 항공이 까다로운 것을 잘 아는 삼촌과 외숙모는
기내용 가방을 거의 7kg 맞춰주었다.


그래서 문제가 없을 줄 알았지만.. 그건 우리 생각이었다!
뒤에 맨 배낭도 있고 짐이 너무 많다는 것이었다.

한국에서 짐 때문에 그리 마음고생을 하고,
over Charge 요금도 냈는데 또 짐을 화물로 보내고 돈을 내라니!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더 억울한 것은 가방을 3개씩이나 들고 있는 백인은 봐 주는 게 아닌가!
그 긴 줄 안에 동양 여자애는 나 밖에 없었고,
그 억울함은 몽땅 내 차지가 될 수밖에 없었다.


영어도 잘 안되고.. 거의 울기 직전이었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바바리 코드에 서류 가방을 손에 든 아저씨가 나타나 무슨 일이냐고 하는 게 아닌가..!
아저씨께 한국에서부터의 자초지정을 설명했고,
아저씨는 유창한 영어와 유머로 한국에서 이미 추가 비용을 많이 내고 왔으니
화물로 부치 돼 추가 요금은 받지 말라고 해결해 주었다.


가방을 화물로 보내고 보니 아저씨는 온데간데없었다.

또 한 번 마음이 요동치기 시작했지만,
멋진 아저씨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기도를 하며 13시간의 비행을 맞았다.
(그림 같은 시나리오가 이제 시작 인가 했다^^)


그렇지만 긴장을 놓칠 순 없었다.
말라위 두 분 선교사님의 가정에 전달 해 드릴 선교비와 내 개인 경비며
만 달러가 넘는 돈이 내 가방과 몸에 있었던 터라
나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초긴장 상태였다.


평생에 그런 큰돈을 몸에 지닌 적이 어디 있었던가!
그것도 현금으로! 내 좌석은 가운데 칸 통로 쪽이었는데
창가 쪽 인디안(?) 동남아(?) 처럼 생긴 아저씨들이 계속 나를 쳐다보고 수군거리고..
어찌나 겁이 나던지..13시간동안 화장실 한번을 못가고,
안전 밸트 한번을 못 빼고, 13시간을 가방을 배에 얹은 채.. 기나긴 비행을 했다.


위에 다 짐을 올려 주겠다는 승무원에게도 괜찮다며..
(괜찮긴 뭐가 괜찮겠는가!) 지금 생각해도 정말 끔찍하다. 


3. 요하네스버그 공항편 (필독)


드디어 아프리카 땅에 도착했다.
13시간 동안의 긴장된 비행 중에서 나와 내 만불(?)은
무사히 살아서 아프리카 땅을 밟았고.. 모든 것이 순조로운 듯 했다.


홍콩 공항과 요하네스버그 공항은 대부분의 승객들이 경유를 하는 곳이라
무척 크고 정신이 없는 것이 특징이었다.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해 줄을 길게 섰다.


긴장한 탓에 너무 힘들고 지쳐서 (장시간 비행기를 타는 건 육체적으로 무척 힘들다)
가지고 있던 화장품케이스(?)같은 작은 가방을 잠시 선반위에 올려놓았었다.
그 안에는 VISA 서류와 3천$이 들어있는 아주 중요한 화장품케이스였다!


줄을 서 있다 생각이 난 나는 “내 화장품 가방~~!!”하고 하얗게 질려 소리를 질렀고(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긴 줄을 헤집고 뛰어가 보니 다행히 가방은 그대로 있었다.


외국인들까지 무슨 일이냐며 물었고,
나는 그저 씩 웃으며 “화장품이에요”라고 한마디만 했다. ^^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형식 적인 짐 검사들이 이루어지는 듯 했다. 내 차례였다.


갑자기 직원 중 한명이 더듬더듬 몸수색을 하기 시작했다.


허리춤에서 손은 멈췄다.


할머니의 완강하신 권유로 만$중 3분의 1정도를 허리에 묶고 왔는데
그게 딱 걸린 것이었다.
(한국에서는 장비를 이용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


“돈이다, 소매치기가 많다고 해서 그랬다,
소매치기를 방지하는 한국 문화다”라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도통 먹히지가 않았다.
다행이 내 앞줄에는 사업차 말라위 옆 나라인 모잠비크로 가는 아저씨 두 분이 계셨는데
아프리카 경험이 많으신 한 아저씨가 별거 아니라며 나를 도와주려고 했다.


급기야 직원은 세관에 신고한 돈이냐고 따지기 시작했고(신고 안 했었음)
신고를 해야 한다며 나를 어디론가 데려가려고 했다.


담보로 내 화장품 가방을 자신들이 가지고 있겠다고 하며!
하는 수 없이 알겠다고 하고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아저씨가 동행해 주려고 했는데 직원이 남편이냐고 묻더니
친구라고 하자 너 혼자 따라오라고 아저씨를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게 했다!
신고를 한 뒤 2층(?) 에스컬레이터에서 만나기로 했고, 그렇게 아저씨는 사라졌다.


직원과 나 뿐 이였다. 직원은 나를 화장실로  데려갔다!
허리에 차고 있는 돈을 보자는 줄 알고,
화장실에 들어가자마자 허리를 보여주려고 했더니
갑자기 변기 쪽으로 데려가더니 두리번두리번 알 수 없는 행동들을 보였다.


돈이라고 확인 해 보라니까 갑자기 내 팔을 잡고는 다시 밖으로 끌고 나갔다.
그러더니 다시 네 친구를 데리고 오라는 것이었다.
30분 가까이 그 아저씨를 찾아 헤맸지만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다.

아프리카 영어는 도통 알아들을 수도 없고, 정말 죽을 것만 같은 심정이었다.


과연 말라위 땅을 밟아 볼 수는 있을 까 싶었다.
우연히 우간다로 가는 한국 아주머니 아저씨 일행을 만났고,
도움을 요청했지만.. 허사였다. 목적지가 다르고 딱히 도와줄 방법이 없던 것이다.

딸 같은 나를 도와주고 싶으신 마음에 사업차
자주 아프리카를 왔다 갔다 하시는 사장님이라도 만나보자고 하시더니
내가 찾던 그 아저씨를 찾아오는 게 아닌가!
그간의 일들을 설명했고, 아저씨는 어이없어 하시며 함께 직원에게 갔다.


아저씨가 아무래도 돈을 요구하는 모양이라며
직원들에게 주머니에 있던 10$를 주며 가방도 돌려주고
이제 그만 보내달라고 했지만, 한참을 안 된다고 실갱이를 해야 했다.

그래서 매니저를 데리고 오라고 했더니 귀에다 대고 20$을 달라는 것 이었다!
지갑에 있던 10$를 더 꺼내주고는 그렇게 나는 내 가방과 함께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었다.


하얗게 질린 나를 보며 감사하게도 아저씨는 까페로 데려가 음료수도 한 잔 사주시고,
한가지 중요한 공항에서의 요령을 알려주셨다!


Tip!


허리에 묵을 필요가 없다.
외국에서 아시안들을 타겟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이번처럼 위험할 수 있다.
보통 공항에서 짐 검사를 할 때는 작은 가방도 풀러 놓아야 하므로 여권만 손에 들고 있게 된다.
차라리 여권을 든 손에 장지갑 같은 돈이 많이 넣어도 티가 안 나는 지갑을
여권과 함께 들고 있는 것이 검사도 피하고 가장 안전하다!


→ 나는 잽싸게 돈을 지갑으로 옮겼다.

내가 겪은 요하네스버그 공항에서의 일은 물론 흔한 이야기는 아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보통은 몸수색은 하지 않는데
작은 동양 여자 애 하나가 들어오니 타겟으로 삼은 것 이었다!
(나를 도와준 아저씨 일행도 검사 때 $뭉치가 나왔지만 OK라며 보내줬다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비행만을 남겨 놓고 공항에서의 새로운 하루는 시작되었다. 힘겹게..


4. 말라위 릴롱궤 공항편


 목적지로 향하는 마지막 비행이었다. 몹시 불안해 보이는 말라위 비행기였다.
온통 다 까만 사람들뿐인데 난생처음 보는 아프리카 흑인들이
조금은 무서워 보이기도 하고, 암튼 좀 당혹스러웠다.


유일한 아시아인이 되는 건 그리 썩 좋은 기분이 아닌 모양이다.
비행기 안에서 한국에서 떠나오기 전 선물 받은 MP3를 들었는데
마침 “누가 내게 부르짖어 저들을 구원케 할까
누가 나를 위해 가서 나의 사랑을 전할까” 라는 찬양의 가사가 흘러나왔다.


어찌나 또 눈물이 나던지..

사실 1박 2일의 여정동안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서
내가 왜 이 고생을 하며 아프리카까지 가야하는 싶은 마음이 들 때..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너가 가라”고 하시는 것이다.


또 한 번 주님을 향한 마음..
아프리카 영혼을 향한 마음들을 되새기며 릴롱궤로 향했다.

드디어 릴롱궤 공항이었다. 후덥지근함이 몰려왔다.


아프리카가 맞긴 맞나보다 싶었다.
혼자 털 달린 겨울 파카를 입고 있었던 터라 아프리카 사람들은 날 보고 막 웃었다.
(그당시 긴팔 티셔츠+얇은 잠바+털 파카를 입고 있었다)


 한국에서 VISA를 받지 못해서 공항에서 받아야만 했다.
(- VISA편에서 다시 이야기하자!)


비자를 발급받느라 오래 걸려 제일 마지막으로 공항을 빠져 나왔는데
문제가 또 터졌다! 짐 때문에..ㅜㅜ
가방을 하나하나 다 열어서 검사를 하기 시작했고,
결국 건반이 또 문제가 되었다.


기증하기 위해 가져 온 중고 악기라고 아무리 얘기해도 세금을 또 내라는 것이었다.
밖에 기다리는 친구가 있다고 했더니 친구를 데려오라고 했다.
기다리고 계셨던 오직환 선교사님을 모셔왔다.


아무리 설명해도 돈을 뜯어내기로 작정한 직원들에겐 먹히지 않았다.
결국 우리나라 돈으로 8만 5천원 정도를 내고 나는 말라위에 입성했다!
 
Tip!


말라위 공항은 짐 검사를 조심해야한다.
값이 많이 나가는 전자 제품 같은 것들은 세금을 많이 요구 할 수 있으니 주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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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에서부터 릴롱궤 공항까지 한시도 편안할 수 없었던 여정..
단기선교를 준비했던 2년 가까이의 시간들보다
어쩌면 단 이틀 동안 더 많은 것들을 배웠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이건 내가 생각했던 그림 같은 시나리오가 아니었다.
그렇다면 내가 생각했던 그림 같은 시나리오란 무엇이었을까?


인천 공항에서도 친절한 직원의 도움으로 아니면
손이 비어있는 청년의 도움으로 무사히 통과하며,
홍콩, 요하네스버그, 릴롱궤까지 안전하게 아무 일 없이 순조로이..
어려운 상황들이 올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로 짠~! 하고 해결되는 것!
아마도 이런 것이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것은 내가 그린 그림이지 결코 하나님의 그림이 아니다.
우리는 항상 엉뚱한 그림들을 그린다.
혼자 마음껏 상상의 나래들을 펼쳐 놓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린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목적과 그 뜻대로 그림을 그리시기 때문에 항상 우리는 넘어진다.


“하나님은 내 기도를 응답해주시지 않았어!
하나님이 어떻게 나한테 이러실 수가 있지! ”

그렇지만 하나님의 그림 같은 시나리오는 우리의 그림과 다르다.


당연한 것 아닌가?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우신 계획들을 알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마음과 눈으로 우리 삶들을 만들어 가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하는 것..
처음부터 내 기도는 엉터리였다^^


내 지혜와 내 경험들로.. 이 땅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께서는 첫 걸음부터 나를 다시 만지시길 원하셨다.


이제는 비록 내가 보기에는 별로 맘에 안 드는 그림 같은 시나리오일지라도.. 감사하다!^^
중요한 건.. 주님이 나를 도구로 사용하신다는 것.. 하나님의 시나리오 가운데 내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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