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마을을 위한 지역사회개발선교(CHE)의 원리
첫째, CHE는 총체적 사역입니다.
사람들의 영적 필요와 신체적 필요를 동시에 채워주기 위해,
영적(전도)과 신체적 사역(봉사)을 동시에 다룰 수 있도록 하나로 통합하여 실시합니다.
또한 사회적 필요와 정서적 필요까지도 함께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모든 삶을 복음위에 기초를 두고 대위임령과 하나님의 모든 계획에 근거하여,
모든 사람과 모든 만물에게 하는 사역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CHE는 지역사회 주인의식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지역사회 주민들이 스스로 사역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선교사가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 주며,
그들이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선교사는 안내자 역할만 담당합니다.
셋째,CHE는 구호보다는 개발입니다.
개발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세워주는 것입니다.
외부로부터 무엇을 일방적으로 주는 것보다는,그들이 이미 갖고 있는 작은 것이라도,
내부 자원을 투자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일깨워주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넷째, CHE의 원리는 배가입니다.
사람의 변화를 통해서 가정과 교회 그리고 지역이 총체적 변화가 일어나게 되면,
이웃의 다른 지역사회으로 자연스럽게 파급되어 동일한 사역이 일어나게 됩니다.
배가는 영적, 육체적, 교육적, 사회적, 정서적 부분에서 전인적으로 배가가 일어날 수 있고, 또 일어나야 합니다.
다섯째, CHE의 원리는 지속됩니다.
개인의 변화를 경험한 사람들을 통해서 주민들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가정을 건강케 하고, 교회는 성장하며, 학교와 마을을 새롭게 변화시켜,
지속가능한 공동체로 자립하게 됩니다.
"총체적 선교는 지속가능한 공동체로 자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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